제 3의 전공과목(창 19:12-29)

📖 창 19:12-29시즌I_구약창세기-1

설교 요약

하나님을 이용하는 자들

우리는 하나님으로 배부르려는 자, 세상 것으로 배를 채우려는 자, 그리고 하나님을 이용해서 세상으로 배를 채우려는 자, 이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롯은 하나님을 이용해 세상의 복을 얻으려 했던 '제 3의 전공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닌 '땅'에 액센트를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결국 소돔 땅의 풍요로움 때문에 멸망 직전까지 머뭇거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는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롯의 '땅'에 대한 집착

롯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떠났지만, 그의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땅'에 있었습니다. 소돔 땅의 풍요로움을 보고 먼저 땅을 선택한 것은 그의 마음이 이미 세상에 고정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세상의 풍요로움에 대한 미련이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는 도덕적 타락을 보면서도 땅에 대한 아까움 때문에 떠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경고

하나님께서는 롯과 같은 '제 3의 전공자'들 때문에 인내하고 계십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 한 분으로 배부른 소수의 사람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롯에게 멸망의 기회를 주시며 **'뒤를 돌아다 보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세상의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뒤돌아봄'의 치명적인 결과

롯의 아내는 결국 뒤를 돌아보았고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이는 세상에 대한 미련과 아까움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풍요로운 땅 전체를 멸절시키셨지만, 롯의 아내는 그 땅에 대한 미련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 것을 아까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지심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하나님의 전공과 우리의 전공

하나님의 전공은 우리의 삶을 사랑하시고 계획하시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의 전공은 하나님으로 배부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배불러 세상이 필요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을 향해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롯과 같은 '제 3의 전공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으로 배부른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까워하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

이삭을 바쳤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식, 남편, 아내 등 세상의 어떤 것도 아까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하나님 외에 아까워하는 것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아까워하실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제 3의 전공과목 창세기 19장 12절부터 29절까지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창세기 19장 12절에서 29절까지 말씀 ‘제 3의 전공과목’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제 3의 전공과목이라는 말은 어제와 그제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하나님 말씀을 염두에 둔 제목이 아닐 수 없지 않겠습니까? 첫 번째가 배부른 자의 전공과목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영광의 하나님, 정말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서 환하게 보이게 되자, 그 하나님을 마음에 가득히 품고 그걸 먹는다고 우리가 좀 실감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먹는다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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