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다리 긁기(창 28:10-19)

📖 창 28:10-19시즌I_구약창세기-1

설교 요약

남의 다리 긁기: 삶의 본질

우리는 종종 자신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 결과가 자신과는 무관하거나 타인에게 돌아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를 **'남의 다리 긁기'**라고 합니다. 야곱의 이야기는 이러한 삶의 출발점을 완전히 깨부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허락된 삶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합니다. 공허함과 불평, 원하는 것의 미이루어짐으로 가득 찬 삶은 자기-주권의 죽음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장자권 탈취와 상실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형 에서의 장자권을 탈취하고 아버지 이삭을 속여 축복까지 가로챕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는 집안의 풍비박산, 형과의 원수 됨, 아버지의 사기꾼으로 낙인찍혀 집을 떠나게 됩니다.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가정의 복, 아버지, 어머니, 형제라는 복을 모두 상실하고 거지꼴이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됩니다. 모든 것을 잃고 zero가 된 상태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든 야곱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zero 상태에서의 하나님의 현현

야곱이 모든 것을 잃고 완전히 zero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이는 창세기 1장 2절의 혼돈과 공허, 흑암과 같은 상태입니다. 이 zero 지점에서 하나님은 **'너희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너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바로 너의 하나님'**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것도, 이삭의 것도 아닌, 오직 야곱, 바로 너의 것이라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을 첫 번째 나의 기업, 나의 소유로 삼는 자만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소유의 발견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한 것은 죽음을 통과할 때에도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뿐입니다. 남편, 아내, 자녀, 재산, 명예, 직장 등은 죽음 앞에서 우리 곁을 떠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에도 함께 하실 수 있는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살 동안 허락하시려는 것들을 주시는데, 그것만이 영원한 의미와 생명, 기쁨,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남의 다리 긁기 탈출

우리가 화가 나거나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것이심을 알면서도 아직도 내 것이 아닌 것들을 마음속에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백성들이 zero가 될 때까지 그들이 가진 것들을 끄집어내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십니다. 이러한 격동을 피하기 위해 매일 아침 십자가를 붙잡고, 내 것이 아닌 것들을 미리 떼어내야 합니다. 주님의 찢기심과 보혈의 힘입어 마음의 소유들이 찢겨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허락된 모든 것을 이루실 때까지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십자가를 통한 새로운 출발

하나님을 첫 번째 기업으로 삼는 자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큼 만족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족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이 삶에서 이루어지는 기쁨 위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야곱에게 주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것으로 삼고, 그분이 허락하신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경험하며 십자가 생활화를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남의 다리 긁기 창세기 28장 10절부터 19절까지 오늘 이 말씀도 생각하면 부분 부분을 떼어서 얼마든지 하나의 메시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그런 귀한 성경 구절입니다마는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남의 다리 긁기 라는 제목으로 말씀 증거합니다. 남의 다리 긁기! 여러분 다 아시죠? 남의 다리 긁기라는 속담을 어느 때 씁니까? 내가 나를 위해서 아주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전혀 나에게 아무 상관이 없고 타인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그런 일들, 그것을 남의 다리 긁기다 라고 하는 말로 사용합니다. 제가 연애할 때에 저의 집이 아버님이 하시는 일이 너무나 곤두박질을 쳐서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고, 저희가 성산동 좋은 동네였습니다. 또 저의 집이 그렇지 않았지마는 도둑촌이라고 할 만큼 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동네에서 달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기왕에 사귀고 있던 제 여자 친구가 달동네 집으로 찾아 왔어요.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