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의 살신성인(창 38:24-30)

📖 창 38:24-30시즌I_구약창세기-1

설교 요약

끔찍한 이야기, 그 뒤에 숨겨진 메시지

본문은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하여 쌍둥이 아들 베레스와 셀라를 낳는 끔찍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을 다룹니다. 이러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베레스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것은 우리를 더욱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을 넘어,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말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이유와 그 의미를 인내심을 가지고 탐구해야 합니다.

가문의 의식과 족보 이야기

이방 여인으로서 야곱 가문에 시집온 다말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언약과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가문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은 다말에게 가문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절이나 집안 모임에서 족보 이야기가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당시 풍습을 고려할 때, 다말은 자신이 속한 가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을 것입니다.

약속의 파기, 그리고 다말의 선택

첫째 남편 엘과 둘째 남편 오난이 죽은 후, 셋째 시동생 셀라가 남았지만 유다는 셀라를 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풍습상 며느리가 남편을 잡아먹는다고 여겨 쫓아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말은 유다가 셀라를 줄 마음이 없음을 확신하고, 결국 시아버지를 유혹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는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이지만, 가문에 남아있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가 나보다 옳도다': 다말의 소원

화형장에서 유다는 다말이 내놓은 담보물을 보고 "다말 그가 나보다 옳도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유다가 다말의 소원을 직감적으로 깨달았음을 보여줍니다. 다말의 소원은 단 하나,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여호와 하나님의 활동 무대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녀는 여자로서의 일생, 정상적인 가정, 남편, 아이들에 대한 모든 꿈을 포기했습니다.

십자가 복음의 핵심: 살신성인

다말은 살아 계신 하나님 옆에 있기 위해, 그분이 역사하시는 현장에 있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는 영적인 의미에서의 살신성인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끼어드는 것은 단순히 이름 하나가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껌으로 바꾸지 마십시오.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을 모셔 들이라

우리는 종종 사업, 자녀, 경제적 어려움 등 세상의 걱정과 염려로 마음을 채워 하나님을 모실 자리를 잃어버립니다. 다말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세상 것을 더 사랑하기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내가 죽었음을 고백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오늘 다말의 살신성인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셔 들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다말의 살신성인 창 38:24-30 오늘 하나님 말씀 ‘다말의 살신성인’ 이라는 말로 함께 나누며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 번 봐도 끔찍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시아버지는 상처한 뒤에 양털 깎는 기간인 목자들의 축제기간 동안 술을 마시고 건아해진 그런 심정으로 또 외로운 심정을 달래기 위해서 몸 파는 여자를 찾아 나섰고 그리고 길에 있는 몸 파는 여자 그 며느리는 몸 파는 여자로 가장해서 시아버지를 유혹하고 동침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대로 베레스와 셀라라는 쌍둥이 아들을 결국은 낳게 됩니다. 도대체 이게 있을 수 있는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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