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바뀌면 바람이고 신령이다 (창 42:1~25)

📖 창 42:1~25시즌III_구약창세기-3

설교 요약

가치관의 전환: 바람과 신령의 존재

믿음 안에서 가치관이 바뀌면 우리는 바람이 되고 신령한 존재가 됩니다. 이는 칼로 벨 수 없고 죽일 수 없으며, 어떤 상해나 손해도 입힐 수 없는 불멸의 존재가 됨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우리 주변의 모든 영역을 하늘나라가 임하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삶의 고통은 소중한 것을 잃거나 얻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지만,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가치로 우리의 가치관을 바꾼다면 손해나 상실 없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나'와 '실제의 나': 의식의 전환

우리는 '믿음의 나'와 '실제의 나'라는 두 가지 의식 상태를 가집니다. '믿음의 나'는 예수님의 몸을 입은 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사는 상태이며, '실제의 나'는 육체를 입은 자의 의식으로 사는 상태입니다. '믿음의 나'로 유지될 때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무엇이 좋고 소중하며 꼭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뀔 때, 우리는 육체를 입은 '실제의 나'의 가치관을 넘어 바람과 신령이 되는 특별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통의 근원: 가치관의 문제

우리가 겪는 불안, 두려움, 걱정 등 마음의 고통은 모두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잃거나 얻지 못할 때 위기감을 느끼고 고통받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대부분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의 가치관이 작동할 때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좋다고 여기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잃을까 봐 걱정하는 것은 육체적 가치관의 증상입니다. 이러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세상 가치관을 지키려 하기보다, '믿음의 나'가 가져야 할 마땅한 가치관으로 바꾸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요셉과 형들의 대비: 가치관의 차이

요셉과 그의 형들의 이야기는 가치관의 차이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얼마나 극명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줍니다. 형들은 시기와 질투로 요셉을 팔았는데, 이는 그들에게 노예의 신분은 나쁜 것이고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신분이 월등히 좋은 것이라는 가치관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요셉은 하나님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위치에 섰지만, 형들은 기근에 쫓겨 요셉 앞에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지켰기에 바람이고 신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 바람과 신령의 본질

하나님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루아크'와 헬라어 '프뉴마'는 모두 바람을 뜻합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바람이자 신령이 되어야 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가치관의 핵심으로 삼는 자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바람이고 신령이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과 계획이 추진되는 과정에 있기에, 어떤 치명적인 위해에도 1cm도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80억 인구가 대적하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이는 가치관 하나를 바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십자가의 의미: '실제의 나'의 죽음

우리가 십자가에서 내가 죽었음을 고백하는 것은 육체를 입은 '실제의 나'에게 더 이상 의식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육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나'가 활성화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입은 '믿음의 나'에게만 의식을 켜놓음으로써, 우리는 부활과 승천을 따라 하나님을 직면하게 됩니다. 영이신 하나님만이 유일한 가치가 되는 이러한 거듭난 자가 바로 바람이고 신령입니다. 세상의 어떤 손해나 상해의 의도에도 베이지 않고, 죽지 않으며, 손해나 상실을 입지 않는 존재가 됩니다.

가치관 전환의 실천: 하나님을 좋아하라

우리의 유일한 원수는 육체를 입은 '실제의 나'입니다. 외부의 문제는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돈, 건강, 자녀, 배우자, 직장 문제 등 모든 것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하나님으로 바꾸면 더 이상 나를 베는 칼이 되지 않습니다. 돈 문제가 생겼을 때 돈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하나님으로 바꿀 때, 우리는 돈 문제 앞에서 바람이 되고 신령이 됩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려면 반드시 십자가 예수님을 통과해야 하며, 예수님의 몸을 입고 좋아하는 대상을 하나님 한 분으로만 정하는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세상에 대해 바람이고 신령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가치관이 바뀌면 바람이고 신령이다>의 줄거리 : 믿음의 나는 가치관이 바뀐 사람입니다. 사람이 믿음 안에서 가치관이 바뀌면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는 부는 바람이 되고 신령이 됩니다. 칼로 벨 수 없고 죽일 수 없고 상해와 손해를 입힐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그 사람의 주변이 온통 하늘나라가 임하는 영역이 됩니다. 삶의 모든 고통은 가치, 즉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잃거나 얻지 못하게 됨을 뜻합니다. 이럴 때 가치를 잃어버림을 두려워 말고 아예 절대로 잃어버림이 없는 가치로 가치관을 바꾸시면 손해나 상실이 없는 바람이고 신령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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