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출 17:1-7)

📖 출 17:1-7시즌I_구약출애굽기-1

설교 요약

갈증의 자극, 그 이유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에서 극심한 갈증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며 모세를 돌로 치려 했습니다. 어차피 반석에서 물을 내실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극한의 갈증을 허락하셨을까요? 이는 단순한 생리적 고통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갈증으로 모든 목마름을 바꾸라는 깊은 영적 훈련의 시작입니다.

모든 목마름, 하나님 갈증으로 바꾸라

우리가 느끼는 돈, 사랑, 명예, 자녀에 대한 갈증은 모두 하나님을 향한 갈증과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를 목말라하는 것도 물을 목말라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돈을 목말라하는 그 마음 그대로 하나님을 목말라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즐기는 능력, 갈증의 깊이에 달렸다

천국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기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갈망했느냐에 따라 천국에서 하나님을 즐기는 능력과 깊이가 결정됩니다. 마치 테니스 실력에 따라 경기를 즐기는 정도가 다르듯, 하나님을 향한 갈증의 깊이가 하나님을 즐기는 감도를 결정합니다.

갈증의 고집, 하나님을 몰아낸다

하나님 외의 갈증을 고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안 계신가?”**라는 의심에 빠지게 됩니다. 돈, 부흥 등 세상적인 갈증을 그대로 붙잡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을 삶에서 몰아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갈증을 바꾸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본능적인 갈증을 따라가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돈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생존 본능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모든 세상적인 갈증을 하나님에 대한 갈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더 충만하게 거하시기를 갈망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갈증 나 할 때, 참된 기쁨을 누린다

갈증의 크기에 따라 똑같은 콜라라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듯, 하나님에 대한 갈증이 없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갈증 나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목말라 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십니다.

광야에서 승리하는 길

이 세상에 대해 '이것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하나님이 더 들어오셨으면 좋겠다'는 갈망으로 바꾸십시오. 이러한 갈증의 전환을 통해 우리는 광야 같은 삶을 너끈히 살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을 무한히 즐길 수 있는 선수로 준비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제목 / 갈증 설교일 / 2007-04-18 본문 / 출 17:1-7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이 출애굽기 17장 1절에서 7절 말씀 '갈증'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지난번에 봤던 엘림에서의 사건이 있지 않았습니까? 엘림에 도착하기 바로 전 10km 지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아주 드높입니다. 갈증 때문에 그랬지요? 그런데 10km만 더 가면 종려나무가 무려 70그루가 서 있고 12개의 샘이 한 지파별로 하나씩 할당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오아시스의 지점까지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지점을 못 이기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원망을 털어 놓지 않았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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