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재앙과 마음챙김, 마음채움 (출10:1~20)

📖 출10:1~20시즌II_구약출애굽기-2

설교 요약

공허의 재앙, 메뚜기 떼

메뚜기 떼는 1평방미터당 6000마리가 밀집하여 모든 녹색을 갉아먹는 끔찍한 재앙입니다. 이는 아담 이후 인간에게 임한 영적인 공허함의 재앙이 눈에 보이게 드러난 것입니다. 공허감은 어디에서 오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불교의 '마음챙김'과 그 한계

'마음챙김(Mindfulness)'은 불교 명상의 핵심으로, 생각과 욕구 없이 현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는 우울증 치료 등 심리치료에 각광받고 있지만, 마음을 채우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돈, 자식, 직장 걱정이라는 급물살에 휩쓸린 마음을 잠시 빠져나오게 할 뿐, 근본적인 채움은 불가능합니다.

'Mindful'의 진정한 의미와 공허의 근원

'Mindful'은 '마음을 가득 채운 양'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지구를 다 가진다 해도, 혹은 10조 원을 벌어도 'Handful'(손으로 쥘 수 있는 양)에 불과하며, 이는 마음을 채우는 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주를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설계된 인간의 마음은, 이 세상의 것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기에 공허가 존재합니다.

십자가, 마음을 챙기고 채우는 유일한 길

돈 걱정, 자식 걱정 등 세상의 급물살에 마음이 떠내려갈 때, 불교식 마음챙김으로 잠시 빠져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채움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시작됩니다. 십자가에서 나의 죽음을 관찰하며 마음을 챙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으로 마음이 채워지는 것이 복음입니다.

십자가로 생활화하는 마음챙김

공허의 재앙은 'Handful'로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맞춤형으로 지어진 마음은 하나님으로 채워지기 전까지는 궁극적으로 채워질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마음을 챙기고, 주님의 동선을 따라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마음채움'을 경험해야 합니다. 십자가만이 우리를 공허에서 건져내어 진정한 충만함으로 이끌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네 변이 50km인 정방형 안에 1평방미터당 6000마리의 메뚜기가 밀집하여 모든 녹색의 대상만으로는 모자라 나무껍질까지 남김 없이 갉아 먹는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기록에 따른 메꾸기떼의 한 예입니다. 애굽 전역에 이런 메뚜기떼가 덮이게 됩니다. 아담 이후에 사람에게 임한 영적인 공허함의 재앙이 눈에 보이게 드러난 것입니다. 대체 공허감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또한 공허감이 전무한 삶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메뚜기 재앙과 마음챙김, 마음채움(출10:1~20)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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