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 속 내 소원 대상은 다 죽는다 (출 10:21~11:10)
설교 요약
흑암: 마음의 시신경이 끊어진 상태
아홉 번째 재앙인 흑암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의식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마음에 보이지 않아 마음의 시신경이 끊어진, 즉 영적으로 눈먼 장님과 같은 상태입니다. 육체의 오감으로만 반응하는 이 흑암 속에서 우리는 세상 것을 첫 번째로 좋아하고 소원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햇빛이 가득해도 눈먼 사람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빈틈없이 임하지만, 마음이 육체에 밀착되어 있을 때는 이를 볼 수 없습니다. 흑암은 더듬을 만한 흑암이라 표현될 정도로 두텁습니다.
장자: 세상 소원의 상징이자 죽음의 대상
마음에서 첫 번째로 좋아하고 소원하는 대상, 즉 장자는 반드시 죽습니다. 재물, 건강, 자녀의 형통 등 세상 것을 소원하는 것은 흑암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장자는 완악함의 열 번째 성분으로,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말씀처럼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친 것처럼, 우리는 마음의 장자를 십자가를 통해 죽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 번째 재앙처럼 장자는 반드시 죽게 됩니다.
흑암 속 장자 소원의 위험성
사람의 마음은 존재감을 느끼고 좋음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볼 수 없는 흑암 속에서는 세상 것을 첫 번째 있음이자 좋음으로 여기며 장자로 삼습니다. 이는 마음이 장님임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가짜 태양 역할을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스스로 부자라 여기며 곤고함과 가난함을 알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는 세상의 장자를 통해 답답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장자는 반드시 죽으며, 하나님의 뜻에서 끊어진 시체와 같습니다.
장자의 죽음과 하나님의 뜻
내가 소원하는 재물, 건강, 미래 등은 마음에서 장자가 됩니다. 이러한 장자를 붙잡는 순간,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뜻은 끊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중단되고, 그 대상은 시체가 됩니다. 장자를 소원하며 살아갈 때 삶은 뒤죽박죽이 되며, 흑암은 이러한 재앙 전체를 감싸는 포괄적인 요소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끊어진 대상은 더 이상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소원: 하나님을 보는 마음
성경은 하나님을 기뻐할 때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마음의 시신경이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세상의 장자를 소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있게 하심을 보지 못하는 흑암 속에서 일어납니다. 새해에는 마음의 흑암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시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흑암을 죽이고, 진짜 희망의 태양은 십자가 너머에서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장자가 되는 소원
우리의 소원은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이 아니라, 십자가 너머에서 떠오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라보는 대로 아버지의 있음과 좋음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내가 하나님의 장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에서 장자를 키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내 마음 사이에 어떤 것도 끼어있지 않은 완벽한 장자 됨을 이루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부자가 되고, 하나님 재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흑암 상태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마음의 장자가 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의 장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세상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어떻게 충돌하나요?
- ❓새해에 하나님께 드릴 진정한 소원은 무엇인가요?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