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II, 교인 숫자의 새로운 계수법
설교 요약
숫자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교회는 오랫동안 등록 교인, 세례 교인, 출석 교인 등 수적인 부흥에 매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숫자 계산은 교회의 본질을 흐리고 개혁을 요원하게 만듭니다. 과거의 교회 성장 추구가 오히려 교인 수 감소, 교회 수 감소, 개척 교회 수 감소, 폐쇄 교회 수 증가라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제는 숫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공교회 교인의 새로운 계수법
진정한 교회 개혁은 공교회 교인의 수를 세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개교회 중심의 비즈니스 목회가 아닌, 십자가 너머 하나님께로 마음을 보내는 목회를 의미합니다. 공교회 교인은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에 마음이 참여되어, 그 관계 안에서 기뻐하고 만족하는 자들입니다. 이는 단순히 죄 사함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에 참여하는 것을 구원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영생의 양식을 추구하는 삶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보여주신 것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신 예수님으로 지금 이 세상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공교회 교인입니다. 이는 돈, 성공, 명예 등 세상적인 가치로 만족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만족을 추구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십자가 생활화의 중요성
공교회 교인을 헤아리는 가장 명확한 기준은 십자가 생활화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영생하는 떡으로 배부르려고 추구하는 삶이 확인될 때, 공교인 수가 늘어납니다. 목회자는 꾸준히 십자가를 전하고, 교인들은 삶 속에서 십자가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가 개혁됩니다. 이는 이전에 경험했던 숫자 부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의 계수법에 따른 확장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공교회가 확장되지 못한 이유는, 공교회의 계수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무엇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는지를 분별하는 관점이 필요했습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영생하는 떡으로 배부르려고 추구하는 삶,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만족을 추구하는 자들이 진정한 공교회 교인이며, 이러한 계수법을 통해 교회가 실질적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공교회 교인이 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의미하나요?
- ❓십자가 생활화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 ❓영생의 양식을 추구하는 삶이 세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삶과 어떻게 다른가요?
- ❓목회자가 공교회 교인을 헤아린다는 것은 어떤 과정인가요?
- ❓숫자 부흥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한 교회 개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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