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계심 믿음과 소금에 절인 물고기 (히11:23~31)
설교 요약
하나님 계심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 주변의 보이는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하나님과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소금에 절인 물고기가 양쪽으로 갈라져 있지만 결국 하나로 붙어있듯, 하나님과 우리가 한 짝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 것이며, 이는 세상의 유혹과 끌어당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결단입니다.
'상대한다'는 말의 깊은 의미
'상대한다'는 단어는 소금에 절인 물고기의 펼쳐진 모양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짝을 이루고 서로 마주보며 관계 맺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배우자, 원수, 사건 등 다양한 존재를 '상대'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모든 관계는 결국 하나로 엉켜있고 붙어있는 '소금에 절인 물고기'와 같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상대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한 짝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들을 상대할 때의 고통
풍랑, 골리앗, 돈, 자녀 등 세상의 것들을 마음을 주고 상대할 때, 우리는 고통과 불안에 시달립니다. 이는 마치 풍랑 같은 배우자와 결혼하거나, 자신을 죽이려는 골리앗과 부부가 된 것처럼 불안정한 관계에 묶이는 것과 같습니다. 돈에 마음을 주면 돈 때문에, 자녀에게 마음을 주면 자녀 때문에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들은 우리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며 자신들을 '상대하라'고 요구하지만, 이것들에 마음을 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상대할 때의 승리
예수님께서 풍랑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대하셨듯,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대했을 때 놀라운 승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짝이 되면, 그 어떤 세상의 어려움도 조약돌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짝이 될 때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모세의 부모가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기를 숨긴 것, 모세가 왕자의 지위를 거절한 것, 여리고성을 돌고 나팔을 분 것,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준 것 모두 하나님을 상대한 결과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과의 '짝'을 이루는 길
구약의 신앙 선배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만 마음을 드리며 하나님을 상대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이며, 십자가의 원리가 적용될 때 우리는 하나님만 상대하게 되고 하나님과 한 짝이 됩니다. 십자가는 보이는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마음을 주는 길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짝이 되어 인생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계심을 믿음'의 실천
하나님 계심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상대'하는 실천입니다. 하나님과 한 짝이 되어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는 삶을 기대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짝이 되어 '상대'하는 삶이며, 이는 십자가를 굳건히 붙잡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계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한 짝이 되어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하나님 계심을 믿는 것이 왜 어렵다고 말하는가?
- ❓'상대한다'는 단어의 어원과 성경적 의미는 무엇인가?
- ❓세상의 것들을 상대할 때 우리가 겪는 고통은 무엇인가?
- ❓하나님을 상대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짝을 이루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가?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