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예수님 바라보기 (히12:1~2)
설교 요약
예수 바라보기의 단절과 그 결과
오늘날 많은 교회와 신앙인들이 부흥, 건축, 행사 등 세상적인 것에 시선을 빼앗겨 예수님 바라보기를 중단했습니다. 이는 곧 믿음의 정지를 의미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실현 가능성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에 있으며, 이 바라봄이 중단되면 믿음 또한 멈춥니다. 주기도문의 첫 마디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것조차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을 통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 부름은 무효입니다.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의 실체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의 선진들을 언급하며, 믿음의 경주를 잘하기 위해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무거운 것'은 내 마음 안에 들어오는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마음 밖에 있을 때는 가볍지만, 마음에 담으면 천금만금 무거워집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는 오감각에 주어지는 재료들을 판단하는 순간 마음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마음에 모셔야 하며, 그럴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 대한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십자가 복음과 믿음의 선진들의 삶
아벨의 제사는 죄인인 내가 죽어야 하나님과 관계가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십자가 사건의 예표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죄인 됨이 죽을 때 가능한 현실입니다. 노아의 삶은 공생애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과 연결됩니다. 십자가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거친 후에야 공생애 예수님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분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축복과 두려움 앞에서 십자가 바라보기
아브라함은 약속된 축복 앞에서,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을 통해 축복에 대해 죽는 법을 배웠습니다. 성공과 형통의 순간에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축복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모세의 부모와 라합은 보이는 현실의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일이 안 되고 힘들 때, 두려움과 걱정을 주는 현실에 대해 죽음으로써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모든 상황에서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늘에 매달린 활화산으로서의 삶
사사 시대부터 다윗, 사무엘로 이어지는 삶의 과제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가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이나 설득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말과 행동을 위해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가 되는 것, 즉 내 몸이 톱에 켜 죽임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상실감이 없을 때까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온전한 평강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예수님 바라보기가 중단되면 믿음이 정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벨의 제사와 십자가 사건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축복의 현실 앞에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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