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 마태복음 16장 21절7분설교7분설교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16장 21절
1)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신호탄으로 삼아, 예수님은 “이때로부터” 본격적으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기 시작하십니다.
2) 그런데 베드로가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수제자로서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 또 따뜻해 보이기까지 하는 항변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정말 매몰차게 베드로를 쏘아붙이십니다. 바로 앞에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하시며 칭찬하셨던 그 예수님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베드로 항변의 이유를 깊이 꿰뚫어 보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베드로의 항변은 상식적으로 인간적으로 얼마든지 이해가 됩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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